[출발 3시간전] 인천공항 1여객터미널 3층 으로~

인천 국제공항 1터미널 출발

스리랑칸 항공 (UL0471편)

콜롬보 국제공항 도착

입국수속및 현지 가이드 미팅

콜롬보 공항 입국절차

① 입국 신고서를 기내에서 작성합니다.

② 여권과 입국 신고서를 준비하여 입국 심사대로 이동합니다.

③ 외국인 심사 대에서 여권과 입국 신고서를 제출합니다.

④ 수하물을 찾으시고 세관 통과 후 입국장으로 이동하여 가이드와 미팅 하시면 됩니다.

※ 전자 비자 승인서가 없어도 입국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스리랑카 세관 규정 안내]

· 담배 1보루 반입 시 세금 징수 - 개인 용도로 몇 갑 정도만 반입 가능

· 와인 2병 및 기타 주류 1.5L 미만 한정

[참고] 스리랑카 세관 규정 안내

① 스리랑카는 담배 1보루 반입할 경우 세금이 징수 됩니다. (개인 용도로 몇 갑 정도만 반입이 가능합니다.)

② 와인 2병 및 기타 주류 1.5L 미만

가이드 미팅후 전용차량으로 이동

콜롬보(Colombo)

스리랑카의 행정 수도, 콜롬보

스리랑카의 행정수도이며 현재와 과거가 잘 조화를 이루는 도시입니다.

스리랑카 경제의 중심인 이 곳은 수세기 동안 항구 도시의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현재는 스리랑카의 상업, 금융, 쇼핑 지구로서의 역할로 자리를 견고이 하고 있습니다.

식민지 무역을 주도했던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인들의 영향으로 스리랑카 고유의 문화가 많이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인기 관광지로는 불교 사원과 힌두 사원, 이슬람 사원, 기독교 교회당과 같은 사원부터 국회의사당 건물, 공원, 동물원, 박물관과 미술 갤러리 등이 있습니다.

석식 - 호텔식

호텔 투숙 및 휴식

조식 - 호텔식

핀나웰라 코끼리 고아원

1975년에 야생 동물 보호국에 의해, 람부카나(Rambukkana)에 있는 마하 오야강(Maha Oya River)변,

25에이크에 달하는 코코넛 수목림 일대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피나웰라 코끼리 고아원은 대부분의 어미 코끼리는 병들어 죽거나,

밀엽꾼에 의해 죽임을 당한 경우로 홀로 버려져 거친 밀림속에서 길잃은 약 60여 마리의 어린 코끼리들의 보금자리이다.

이곳에서는 먹이를 주고, 거친 야생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돌보고 있다.

먹이를 먹는 시간대에 이곳을 찾으면, 스스로 먹이를 먹지 못하는 코끼리에게 우유 병으로 먹이는 장면도 있고,

또한 매일 이뤄지는 코끼리들의 목욕 장면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도 있다. 10:00~12:00 14:00~16:00 하루 두 번 코끼리들은 목욕을 한다.

중식 - 현지식

코끼리들이 목욕하는 모습을 보며 식사 할 수있는 식당입니다.

시기리아로 이동

☞ 시기리아 고대 도시 (LION ROCK)

'시기리아'라는 말은 '사자(Sinha)'와 '목구멍(Giriya)'의 합성어로 '사자 바위'를 뜻하는 천연 요새 왕궁입니다.

400년 동안 전설로만 전해오던 이 바위는 19세기 후반 영국 식민지 시절에 발굴되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기원전 475년 높이가 200m에 이르는 이 거대하고 웅장한 바위에 카사파 1세가 요새 겸 성채를 건축했고,

바위의 정상에는 카사파 왕의 연회장, 목욕장, 왕궁 등의 유적이 남아있습니다.

석식 - 호텔식

호텔 투숙( CINNAMON LODGE HABARANA) 또는 동급 및 휴식

조식 - 호텔식

미네리야 사파리 투어

드넓은 초원과 파란 하늘아래 지프차를 타고 스리랑카의 야생 동물들을 만나봅니다.

아시아 최고의 국립공원 후보에 오를 정도로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미네리야 국립공원에서 만나는 야생동물들은 평생 잊지 못 할 추억이 됩니다.

시기리아-담불라로 이동 (교통수단 : 버스, 약 3시간 소요)

* 현지 도로 상황 및 휴게소 휴식 등으로 소요 시간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중식 - 현지식

담불라 석굴 사원 관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담불라 석굴 사원

스리랑카 중부거점의 작은 마을이며, 담불라의 황금사원과 석굴사원으로 유명합니다.

석굴사원은 담불라의 높은 바위산 중턱에 위치해 있으며 1굴부터 4굴까지에는 열반불과 힌두교의 벽화, 채색된 입불상과 좌불상 등 2,000년이 넘는 유물들을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담불라-캔디로 이동 (교통수단 : 버스, 약 30분 소요)

** 현지 도로 상황 및 휴게소 휴식 등으로 소요 시간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캔디 시티투어

스리랑카 중부 해발 600미터의 구릉지대에 위치한 캔디는 14세기 스리랑카의 수도였으며 수많은 유적이 남아있는 도시 입니다. 스리랑카 제 2의 도시이며 캔디 자치회가 1865년 지방자치제 법령에 의거 1866년 수립되었습니다.

콜롬보가 교역, 행정의 중심으로 스리랑카 제 1의 도시라면 캔디는 풍부한 역사 유물을 가진 스리랑카 제 1의 문화 중심지 입니다.

스리랑카 각 지역의 민속무용이 가미되어 있는 캔디안 댄스는 스리랑카 캔디 왕조의 궁전 연회 때 추던 춤 입니다. 강렬한 북소리와 다양한 전통악기가 만들어내는 음률과 함께 남성 댄서들의 기민하고 박력 넘치는 움직임을 볼 수 있으며 

여성 댄서의 화려한 의상과 부드러운 율동의 조화에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석식 - 호텔식

호텔 투숙 및 휴식

조식:호텔식

페라데니야 보타닉 가든

4천종 이상의 식물 보유, 아시아에서 제일 큰 규모에 속하는 정원

울창한 숲에 들어와있는 느낌을 주는 정원으로 큰 규모와 잘 가꿔진 식물들을 보면 저절로 사진을 찍게 됩니다! 

캔디 시가지 동쪽 호숫가에 자리잡고 있는 부처의 치아사리를 모시고 있는 불교 사원이며 유명한 불교 성지입니다.

캔디가 영국에 양도하는 캔디약정이 맺어진 1815년 바로 직전에 건립된 "파띠리푸와(Pattirippuwa)"라는 8각형탑이 이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캔디 왕조의 수도로서 캔디가 도시로서 발전하게 되었던 시기,15세기 1473~1511년에 통치했던 세나삼마타 위크레마바후(Senasammata Wickremabahu)왕 이후,

혼란한 정세를 바로 잡기 위해 위마라드하마수리야 1세(Wimaladharmasuriya I)로 알려진 코나뿌 반다라(Konappu Bandara)는 델가무와(Delgamuwa)에서

캔디로 부처의 치아사리를 들여와 사원을 지어, 치아사리를 모시게 되면서 통합된 불교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달라다 말리가와에 있는 8각탑과 그림같은 캔디 호수는 캔디 왕조의 마지막 왕인 스리 위크레마 라자싱헤(King Sri Wickrema Rajasinghe)때 건립되었다.

하루에 세 번 거행되는 푸자(Pooja)를 볼 수 있습니다.

중식 - 현지식

캔디-누와라엘리야로 이동 (교통수단 : 버스, 약 2시간30분 소요)

** 현지 도로 상황 및 휴게소 휴식 등으로 소요시간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누와라 엘리야

푸른 고원 휴양 도시

스리랑카 중부, 고원 산악지대에 위치한 누와라 엘리야는 홍차 재배지로 유명합니다.

시내에는 영국 식민지 시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건축물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누와라 엘리야의 맑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영국풍의 거리를 산책하고 있으면 마치 영국의 시골 마을에 있는 듯 한 착각을 하게됩니다.

누와라 엘리야는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홍차가 주로 생산되며, 차 재배단지의 공장을 방문하여 가공 과정을 직접 견학할 수 있습니다.

실론의 나라답게 스리랑카의 고원은 대부분 차 밭으로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드넓게 펼쳐진 차밭에서 힐링 후 개성이 강한 차 한잔을 마시는 일정입니다.

오늘날 홍차를 일컫는 ‘실론티(Ceylon tea)’는 스리랑카의 옛 국명 실론(Ceylon)에서 유래된 용어입니다.

스리랑카 고산지대에 위치해있는 누와라 엘리야는 다른 산지보다 홍차 재배 비율이 높은 편이며,

홍차 공장에서 재배되는 차는 그 중에서도 고품질을 자랑합니다. 이곳에서는 인도양의 보석이라 불리는 실론티를 포함해 양질의 차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랜드 호텔 애프터눈 티 

영국의 식민지 생활을 했던 스리랑카는 애프터눈 티 문화가 남아있습니다. 실론티의 나라 스리랑카에서 여태껏 먹오본 티와 차원이 다른 티를 경험 해 봅니다.

석식 - 호텔식

호텔 투숙 및 휴식

조식 - 호텔식

누와라엘리야-호튼 플레인즈로 이동 (교통수단 : 버스, 약 1시간 소요)

** 현지 도로 상황 및 휴게소 휴식 등으로 소요 시간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호튼 플레인즈 국립 공원

6가지 매력을 찾아가는 호튼 플레인즈

호튼 플레인즈 (Horton Plains)는 약 2,134미터의 두 봉우리사이에 자리 잡은 국립공원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을만큼, 광활한 대초원부터 수직 1,050미터의 절벽까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중식 - 현지식

나인 아치 브리지로 이동

(교통수단 : 버스, 약 2시간 소요)

나인 아치 브리지(Nine Arch Bridge)

엘라 관광의 하이라이트!

영국에 의해 돌로 만들어진 높이 30m의 철길로, 엘라와 데모다라(Demodara)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울창한 산길을 따라 약 25~30분 정도 걸어가면 아름다운 나인 아치 브리지의 경관을 눈앞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시간을 잘 맞추면 하루에 6번 정도 지나가는 기차의 광경도 만날 수 있습니다.

엘라 폭포

스리랑카에서 가장 넓은 폭포

높이가 약 25m정도 되는 라바나 폭포는 스리랑카에서 가장 넓은 폭포로 시원한 물줄기를 보면 더위를 잠깐 잊을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 공원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어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는 공원

아름다운 공원, 정원이 많은 스리랑카의 빅토리아 파크는 현지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아 주말이면 나들이객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석식 - 호텔식

호텔 투숙 및 휴식

조식 - 호텔식

누와라엘리야-콜롬보로 이동 (교통수단 : 버스, 약 3시간30분 소요)

** 현지 도로 상황 및 휴게소 휴식 등으로 소요시간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중식 - 현지식

비하라마하데비 공원 방문

연꽃타워

스리랑카에서 가장 높은 타워로 연꽃에서 영감받아 디자인되었습니다. 연꽃은 스리랑카 문화의 순수함과 번영을 상징합니다.

전망대에서는 콜롬보를 가로질러 인도양까지 펼쳐지는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야경이 아름다운 명소입니다.

석식 - 현지식(한식)

호텔 투숙 및 휴식

조식 - 호텔식

오전 일정 호텔 휴식

중식 - 현지식

콜롬보 시티투어

독립 기념관

1948년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기념해서 지은 건물로 콜롬보 시내의 시나몬 가든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벽이 없는 기둥과 지붕으로 이루어진 스리랑카 전통 양식의 석조 건물로 독립기념관 앞에는 스리랑카의 초대 총리이자

국부로 추앙받고 있는 세나나야케의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지하에는 독립기념박물관이 있습니다.

자미스 울 알파르 모스크

콜롬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모스크로 1909년 세워졌습니다.

붉은색과 흰색의 줄무늬가 혼합된 감각적인 외관을 갖고 있어 '레드 모스크'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오랫동안 스리랑카 무슬림들의 신앙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입니다. 

갈레 페이스 그린 해변

콜롬보인들의 사랑을 받는 산책 장소, 갈레 페이스 그린 해변

콜롬보 포트 지역에서 남쪽으로 1.5KM에 떨어져 있는 해변으로, 해변가를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해안가에 넓게 펼쳐진 잔디가 이곳을 방문하는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어우러져 인상적인 경치를 이루고 있습니다.

해변에는 작은 호수들과 아름다운 불교 사원들이 떠있으며, 포트 지구와 성곽 밑으로 형성된 넓은 잔디 구역은 콜롬보 시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공항으로 이동

콜롬보 국제공항 출발

콜롬보 공항 출국 절차

① 스리랑카 항공 체크인 카운터 확인 후 이동하여 보딩 수속을 진행합니다.

② 보딩 수속 후, 출국심사 카운터로 이동하여 출국 절차를 진행합니다. (별도의 출국 신고서 작성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③ 출국 심사 후, 탑승 게이트 확인하여 이동하시면 됩니다.

※ 스리랑카는 공항 입국시 전자 항공권 (E-TICKET)과 여권이 확인되어야 출입이 가능합니다.

공항으로 이동하는 동안 여권과 전자 항공권 (E-TICKET)를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 여권과 항공권이 없는 현지 가이드는 공항 출입이 불가능하여 출국 수속을 도와드릴 수 없습니다.

콜롬보 공항에 들어가신 후, 스리랑카 항공 보딩 카운터를 찾아 개별적으로 수속하시면 됩니다.

인천 국제공항 도착 

안녕히 가세요~